[1] 포텐셔미터(가변저항)로 LED 여러 개의 밝기 조절하기

포텐셔미터는 연속적인 아날로그 신호를 조작한다. 

인간은 세계를 아날로그로 인식한다. 

디지털 정보는 개별적인 숫자만으로 아날로그 데이터의 대략적인 값을 추정한다. 

아두이노는 포텐셔미터로부터 연속적인 아날로그 데이터를 받아서 아날로그의 근사치 값을 일련의 숫자들로 표시한다. 

포텐셔미터의 가운데 핀이 아두이노의 아날로그 입력 핀으로 신호를 보내면, 아두이노를 이를 바탕으로 값을 읽는다. 

 

사실 LED는 실제로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고 있다. 그 속도가 너무 빨라서 우리 눈에는 LED가 계속 켜져 있으면서 밝기가 달라지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뿐이다. 이를 잔상효과라고 한다. 

아두이노는 잔상 효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펄스폭 변조라는 방식을 사용한다. 

아두이노는 전원을 반복해서 빠르게 켰다-껐다 반복하면서 펄스를 생성한다.

출처 : 위키백과

주기 동안 펄스폭에 따라 평균 출력이 결정되며, 이 펄스폭을 변화시켜서 생기는 패턴은 켜짐-꺼짐 상태로 전환되는 전압을 흉내낸다. ( ON : 5V / OFF : 0V / 평균값 :  2.5V)

포션셔미터를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돌려서 저항을 키우거나 줄이면 된다. 이때, 펄스폭도 변화한다. 

펄스폭 변화 방식을 사용하면, LED로 전달되는 전압을 변화시켜서 아날로그 선호와 일치하도록 밝기를 키우거나 줄일 수 있다. 

조절 1

조절 2

조절 3

const int analogPin = A0; //포텐셔미터(가변저항)에 연결된 핀 번호
const int ledCount = 9; //led 개수
int ledPins[] = {2,3,4,5,6,7,8,9,10};  //led에 연결된 핀 번호

void setup() {
 for(int thisLed = 0; thisLed < ledCount; thisLed++)
 {
   pinMode(ledPins[thisLed], OUTPUT); //led 핀을 출력으로 설정
 }
}

void loop() {
  int sensorReading = analogRead(analogPin); //아날로그 입력
  int ledLevel = map(sensorReading, 0, 1023, 0, ledCount);
for( int thisLed=0; thisLed < ledCount; thisLed++) 
{ 
  
  if( thisLed < ledLevel){ //일렬로 출력되는 LED의 개수가 입력 범위 보다 낮으면 LED가 켜진다.
    digitalWrite(ledPins[thisLed], HIGH);
  }
else { //일렬로 출력되는 LED의 개수가 입력 범위 보다 높으면 LED가 꺼진다.
  digitalWrite(ledPins[thisLed], LOW);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