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공학습단 회고록

 

6주간의 혼공학습단이 끝났다 !!

복학하기 전에 복습할 겸 신청했는데, 신청하길 잘 한 것 같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1.c언어의 기본 개념에 대해 한 번 가볍게 훑을 수 있었다.

2. 하다보니 욕심 나서 백준을 풀었고, 푼 문제가 거의 없어 랭크에도 안 뜨던 내가 브론즈를 탈출할 수 있었다.

그깟 브론즈따리..라고 할 수 있지만 난 계속 디자인 공부를 했었고, 개발은 학교 수업만 들어서 꽤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나름의 목표도 잡혔다. 1학기까지 골드1 찍어보고자 한다!

3. 조금 자신감이 붙어서 it관련 대외활동에 백준 기록을 올릴 '수'는 있게 되었다.

=>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다보니 이제 코드 보면 대강 왜 이렇게 코드가 짜졌는지 파악이 된다.

포인터에 조금 더 집중해보면 좋았을 것 같지만, 전반적으로는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했다..! 🫠

 

=혼공족장님

 

이렇게 주기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잡아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항상 나태해지려고 하는 내 자신을 좀 조여주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침대에서 1번이라도 더 일어나게 해줌 ^___^

 

 

운영체제 어차피 들어야 돼서 빠르면 2학기, 느리면 내년에라도 한 번 더 해볼까 한다.

운영진 분도 친절하시고(매번 답장 달아주심...😇), 무료 참여인데도 간식을 주신다.👀(반만 참여했을 때쯤,이디야 와플 깊티를 받았다🥐쩔지?)

 

하십쇼 다들.

 

왕왕 추천.

난 네트워킹은 전혀 안 했지만, 디코에서 하시는 분들도 계신 듯 하여, 네트워킹도 열심히 참여한다면?같이 으쌰으쌰 할 수 있을 것 같다!